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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2024-11-01
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2005년 12월에 창간한 〈개똥이네 놀이터〉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보리출판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열아홉 해...
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제6회 보리 <개똥이네...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결과 발표
한나무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결과 발표 &nbs...
보리출판사 경영지원실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보리
보리출판사 경영지원실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보리출판사는 1988년 어린이 그림...
허영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허영철 선생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모순 많은 세상에서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신념을 지키며 살았다는 이유로 빨갱이로 낙인 찍혀 감옥 독방에서 37년을 사셨고, 이 세상과 사회는 선생님을 지독히도 괴롭혀 왔습니다. 동지애- 동방 37년 74세 허영철 1993. 10. 이기형 일본 토건 노동판에서 잔뼈가 굵으며 사회주의에 눈떠 귀...
보리
2010-06-18
할아버지 가시는 곳은 어떤 곳인가요
사무실에서 허영철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는 소리를 들었어요. 오늘 낮에 돌아가셨다고요.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없어요. 그냥 눈물만 왈칵 쏟아졌어요. 허영철 선생님을 뵌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다만 회사에서 펴낸 선생님의 책으로 선생님이 살아오신 이야기를...
보리
2010-06-16
가난이 뒷받침하는 자율성이야말로 생명공동체의 근원적 힘입니다
이 글은 월간 <민족21> 2010년 1월호 동행동감 꼭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글 | 정용일 취재부장 사진 | 유수 세밑이다. 무릇 시간이란 사람들이 제 좋을 대로 그어 놓은 관념의 울타리에 불과하건만,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종종 걸음을 치기도 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도 한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
보리
2010-06-15
스스로 살아남기, 더불어 살아남기
우리 아이들은 인간의 시간 속에서 사람의 자식으로 자라기에 앞서 생명의 시간 속에서 자라야 할 자연의 자식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아직은 남자와 여자로 갈라서지 않은 아이들, 그래서 아직은 어떤 성차별도 받지 않는 아이들, 일과 놀이가 따로 구별되지 않는 나이의 아이들, 그래서 손과 발을 열심히 놀리고, 온몸을 자유롭게 놀리는 속에서 앞으로 자...
보리
2010-06-15
임길택 노래 상자 | 우리와 함께 노래속에 살아 숨 쉬니
임길택 선생님 우리 곁을 떠나간 지 어느덧 13년,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던 탄광마을은 폐광이 되어 빈집들만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힘차게 뛰던 학교엔 텅 빈 건물과 무너져가는 교문의 기둥만 남아 있어요. 골목길 돌고 돌아 산과 맞닿는 곳 앉은뱅이 두 칸 방 우리 집까지 하느님은 걸어 오실까요 '아버지 걸으시...
보리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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