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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2024-11-01
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2005년 12월에 창간한 〈개똥이네 놀이터〉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보리출판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열아홉 해...
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제6회 보리 <개똥이네...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결과 발표
한나무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결과 발표 &nbs...
보리출판사 경영지원실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보리
보리출판사 경영지원실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보리출판사는 1988년 어린이 그림...
산적떼 같은 요놈들, 예쁘다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④
3월이 다 갈 무렵 날이 좀 풀렸다. 집 짓는 일이 한결 쉬워졌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진흙을 만들고, 나르고, 손으로 두드린다. 노래를 부르고, 장난치고, 수다를 떤다. “야, 이 강아지들아! 주둥아리 닫고 일 좀 해라.” 큰 소리를 지르면 잠시 조용하다 눈치 보며 또다시 떠들어댄다. 아이들은 노래도 쉬지 않고 불러댄다.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우리...
보리
2010-07-29
죽어라 피죽 날라야 밥 한그릇…환장하겠네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③
공동체에서는 살집을 주로 직접 짓는다. 이번처럼 산속에다 집을 짓는 일은 무척 힘들다. 먼저, 우리들이 머물 보금자리부터 마련해야 한다. 십 년도 훨씬 전에 지름박골에서 처음 한 여름계절학교에서 조그마한 비닐하우스 두 동을 지었는데, 제대로 관리를 안 해서 몇 년 전 눈이 많이 왔을 때 폭삭 주저앉아버렸다. 공동체 식구들과 아이들은 무너진 하우스를 뜯...
보리
2010-07-29
가마솥 메고가서 먼 데 집 지어주기 | 마을이야기 변산 공동체 ②
> 글 가운데 등장하는 '공동체 식구 중에 집도 절도 없는 노인 한 분'은 누구일까요? 2010년 3월17일 여섯 명의 건장한 청년과 여려 보이는 아가씨 한 명이 산을 오른다. 맨몸으로 산을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지게에 가마솥, 쌀, 곡괭이, 삽, 텐트, 침낭 등 여러 가지 살림도구와 작업공구를 짊어지고 헉헉거리며 고개를 넘는다. 산으로...
보리
2010-07-29
‘도시 안뇽’ 하고 왔는데… | 마을이야기 변산 공동체 ①
변산공동체 아이들 1995년 앞으로 정년퇴임 하려면 15년은 넉넉히 남았을 대학교수 한 분이 이런 선언을 한다. “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질이 재미가 없거든. 농촌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것이 훨씬 행복하거든. 그래서 나는 변산으로 농사지으러 떠난다. 안뇽.” 아니 이럴 수가. 이런 날벼락이 있나. 제자들은 부랴...
보리
2010-07-29
보리출판사 노동조합이 생겼어요.
기뻐해주세요! 보리출판사 노조가 생긴 날입니다. 출판계에선 창비, 돌베개, 작은책에 이어 네번째로 노조가 결성되었어요. 우리나라 노조 결성률은 10% 미만, 대부분이 노동자로 살아가지만 노동자들이 서로를 돌보고 권리를 찾는 일은 아직 우리나라에선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웃과 더불어 자유롭고 평등한 공동체 속에서 행복하게 살 길을 일러 주는 길잡이...
보리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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