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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2025-10-23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2005년 12월에 창간한 〈개똥이네 놀이터〉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보리출판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스무 해째 다달이 펴내고 있는 어린이 잡지입니다.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창작동화 공모전은 아이들의 감수...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2005년 12월에 창간한 〈개똥이...
보리출판사에서 함께 할 마케터를 모집합니다
보리
보리출판사에서 함께 할 경력 마케터를 모집합니다. 보리출판사는 1988년 어린이 그림...
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제6회 보리 <개똥이네...
한여름 콩밭, 안 매봤음 말을 말어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⑥
윤구병 선생님이 공동체를 만들면서 세운 농사원 칙이 몇 가지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다.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이 들어간 사료를 먹인 축사에서 나온 퇴비를 쓰지 않는다. 비닐을 쓰지 않는다. 고추·양파·배추 등 돈이 되는 작물보다는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쌀·보리·밀·콩 등 식량작물 중심으로 농사를 짓는다. 모내기도 끝났고, ...
보리
2010-07-29
100명이 모내기 하면 뭐해, 다 왕초보들인데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⑤
“자아, 넘어간다. 아, 뭣들 하고 있느냐? 얼른얼른 일어나.” “아이고, 죽겠다. 줄 좀 천천히 넘겨라.” 이 소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공동체 논에서 손모를 심으면서 줄잡이와 모를 심는 일꾼들 사이에 벌어지는 실랑이입니다. 못줄잡이는 빨리빨리 심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모를 심는 사람은 허리 한번 제대로 못 펴고 정신없이 넘어가는 못줄...
보리
2010-07-29
산적떼 같은 요놈들, 예쁘다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④
3월이 다 갈 무렵 날이 좀 풀렸다. 집 짓는 일이 한결 쉬워졌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진흙을 만들고, 나르고, 손으로 두드린다. 노래를 부르고, 장난치고, 수다를 떤다. “야, 이 강아지들아! 주둥아리 닫고 일 좀 해라.” 큰 소리를 지르면 잠시 조용하다 눈치 보며 또다시 떠들어댄다. 아이들은 노래도 쉬지 않고 불러댄다.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우리...
보리
2010-07-29
죽어라 피죽 날라야 밥 한그릇…환장하겠네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③
공동체에서는 살집을 주로 직접 짓는다. 이번처럼 산속에다 집을 짓는 일은 무척 힘들다. 먼저, 우리들이 머물 보금자리부터 마련해야 한다. 십 년도 훨씬 전에 지름박골에서 처음 한 여름계절학교에서 조그마한 비닐하우스 두 동을 지었는데, 제대로 관리를 안 해서 몇 년 전 눈이 많이 왔을 때 폭삭 주저앉아버렸다. 공동체 식구들과 아이들은 무너진 하우스를 뜯...
보리
2010-07-29
가마솥 메고가서 먼 데 집 지어주기 | 마을이야기 변산 공동체 ②
> 글 가운데 등장하는 '공동체 식구 중에 집도 절도 없는 노인 한 분'은 누구일까요? 2010년 3월17일 여섯 명의 건장한 청년과 여려 보이는 아가씨 한 명이 산을 오른다. 맨몸으로 산을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지게에 가마솥, 쌀, 곡괭이, 삽, 텐트, 침낭 등 여러 가지 살림도구와 작업공구를 짊어지고 헉헉거리며 고개를 넘는다. 산으로...
보리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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