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책바구니
질문과 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보리 출판사 블로그
보리출판사에서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자를 찾습니다[~7/18]
석수영 2025-07-07
보리출판사는 1988년 어린이 그림책 전문 기획 집단 '보리 기획'으로 출발해서 1991년에 (주)도서출판 보리로 출판 등록을 한 뒤 지금까지 우리 교육의 전망을 보여 주고, 어린이들의 삶을 가꾸어 주는 책들을 꾸준히 펴냈습니다. 또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잡지를 주기 위해 2005년 12월 어...
보리출판사에서 함께 할 마케터를 모집합니다
보리
보리출판사에서 함께 할 경력 마케터를 모집합니다. 보리출판사는 1988년 어린이 그림...
제6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한나무
제6회 보리 <개똥이네...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결과 발표
한나무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결과 발표 &nbs...
보리특집 강좌 후기 | 김삿갓, 억눌리고 굶주린 사람들이 가장 사랑한 시인-윤구병
지난 7월 9일, 보리 특집 강좌 <변혁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우리 역사 바로 보기> 첫 강좌가 있었어요.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문턱없는 밥집> 건물 2층에서 했었는데, 미리 전화로 신청하신 분들과 이런 저런 누리집에 올린 광고를 보고 찾아오신 분들이 오셔서 강의실을 채워 주셨어요. ...
보리
2010-07-29
도시에 사는 여러분, 행복하신가요?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⑨
많은 이들이 변산공동체가 꿈꾸는 세상을 묻는다. 글쎄, 우리는 무슨 꿈을 꾸며 살고 있을까? 지난 15년 동안 열심히 일하며 살았다. 몸은 힘들고, 소득은 적지만 유기농법을, 기계보다는 몸을 써서 농사를 지으려고 애썼다. 집, 기숙사, 목공실, 강당, 창고 등 필요한 건물도 식구들이 지었다. 이웃집 할머니는 꿀벌처럼 허구한날 집만 짓는다며 우스갯소리를...
보리
2010-07-29
요즘 아이들 같지 않은 공동체 학교 아이들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⑧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중등부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고등부는 자신들 몫의 논과 밭이 있기 때문에 방학이 따로 없다.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로 늘 시끄럽고 북적대던 공동체도 당분간은 조용하고 평화(?)롭다. 묘한 것은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버리면 공동체가 낯설고 썰렁하다는 것이다. 밥 먹을 때가 되면 우르르 몰려와 시끄럽게 떠들어야 식당 ...
보리
2010-07-29
걱정마시라,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니까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⑦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처가에 가면 장인어른이 나무 엄마(나와 같이 살고 있는 여자분)를 불러다 놓고 말씀하셨다. “죽어라고 일해도 니 앞으로 재산 하나 안 생기는 공동체에서 얼른 나와라. 지금이야 젊으니까 여러 사람이 어울려 사는 게 재미있고 좋겠지만 나이 들면 어떻게 할래. 자기 재산이 있어야 늙어서 고생 안 하고 편안하게 산다. 김 서방은 택시 ...
보리
2010-07-29
한여름 콩밭, 안 매봤음 말을 말어 | 마을이야기 변산공동체 ⑥
윤구병 선생님이 공동체를 만들면서 세운 농사원 칙이 몇 가지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다.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이 들어간 사료를 먹인 축사에서 나온 퇴비를 쓰지 않는다. 비닐을 쓰지 않는다. 고추·양파·배추 등 돈이 되는 작물보다는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쌀·보리·밀·콩 등 식량작물 중심으로 농사를 짓는다. 모내기도 끝났고, ...
보리
2010-07-29
<<
1
2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60
161
>>
RSS
보리 글 갈래
블로그 전체 글 보기
알리는 글
보리 책놀이터
보리 책 이야기
보리 마주 이야기
보리가 읽은 책
윤구병 선생님
변산 공동체
행사
채용정보
보리 소식 메일
최근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