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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 한나무 2025-10-23
  •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2005년 12월에 창간한 〈개똥이네 놀이터〉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보리출판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스무 해째 다달이 펴내고 있는 어린이 잡지입니다.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창작동화 공모전은 아이들의 감수...
[고무신 할배의 넋두리] 이제 잔머리 그만 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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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월 5일에 통계청이 발간한 '2010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1인당 국민 총소득이 960달러에 그쳐 18,175달러인 남녘보다 17.9배나 적다네요.   이 기사가 실린 같은 날 신문에 '한 달에 40만 원이 조금 웃도는 기초 생활 수급비 가지고는 생활이 안 돼 죽음을 선택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편집 살림꾼 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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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고무신 할배의 넋두리] 리영희 선생님, 대답해 주세요.
윤구병 샘-이주영 샘 잔치 때 사진.JPG
    리영희 선생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이 나라 민주화에 가장 크게 공헌한 분을 딱 한 분만 들라면 리영희 선생님을 들겠습니다. 군사 독재 시절이었던 1970~80년대에 이른바 '운동권 학생'들은 리영희 선생님이 쓴 책을 책꽂이에 꽂아 놓았다는 것만으로도 쇠고랑을 차야 했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미국도 리영희 선생님을 두려...
편집 살림꾼 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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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고무신 할배 마주이야기 2011년 5월 18일]
고무신할매0518.JPG
      점심 시간, 고무신할배 윤구병 선생님께서 팽나무 밑에서 뭔가를 열심히 보고 계십니다. "선생님, 뭘 보고 계세요?""응, 팽나무꽃이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는데, 열매가 맺히네."   우리가 사는 일도 그렇겠지요. 마음이 없다면 눈앞에 함박꽃이 피었어도 보지 못할 겁니다.   점심...
편집 살림꾼 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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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이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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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 안마당에 있는 산수유나무에 뭔가가 달려 있어요. 마치 조롱박 같은 게 달렸는데, 처음에는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며칠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 점심 먹고 가보았지요. 윤구병 선생님께서는 아실라나 싶어서 선생님께 물어보았어요. 하하, 선생님이 다 아시는 건 아니더라구요.       호리병...
편집 살림꾼 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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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안내] 편해문 선생님 '놀이마당' 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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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보리출판사 홍보살림꾼 입니다.   6/26 (일) 진행될 편해문 선생님의 '놀이마당' 참석자 명단을 공개합니다.           편해문 선생님의 <놀이 마당>...
편집 살림꾼 누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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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