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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안내
  • 한나무 2025-10-23
  • 제7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2005년 12월에 창간한 〈개똥이네 놀이터〉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보리출판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스무 해째 다달이 펴내고 있는 어린이 잡지입니다.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창작동화 공모전은 아이들의 감수...
[고무신 할배의 넋두리]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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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벗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저런 '친구'들은 많다. 학교 친구, 직장 친구, 동아리 친구, 편지를 주고받는 친구, 술친구, 뜻이 맞는 친구........ 그러나 한평생 기쁨과 슬픔, 좋은 일과 궂은 일을 함께 겪었고, 겪을 수 있는 벗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사람이 거의 다일게다. 우리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 할머니...
편집 살림꾼 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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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고무신 할배의 넋두리] 썰렁한 농담 끝에 더 썰렁한 진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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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썰렁한 농담 하나다. 엄마, 아빠, 아들, 딸 넷이 63빌딩 꼭대기에서 동반 자살을 하겠다고 뛰어내렸는데 한 사람도 죽지 않고 다 무사히 살아남았단다. 그 까닭을 알아보니, 아빠는 '기러기 아빠'고, 엄마는 '새 엄마', 아들은 '비행 청소년', 딸은 '덜 떨어진 애'였다나. 지나가다 들은 말로 치면 그냥 웃어 넘길 수도 있겠다. 그러나...
편집 살림꾼 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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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옛이야기 들려주기' 참석자 안내 (보리 책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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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 (12/11) 에 열릴 '옛이야기 들려주기' 참석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옛이야기 들려주기 참석자 명단        &nb...
편집 살림꾼 누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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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9

전우치가 아이로 그려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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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치가 아이로 그려진 까닭         어릴 때 우리 집에 책이 없어 멀리 있는 이모 댁에서 사촌 형 책을 빌려 보곤 했다. 외아들인 사촌 형은 내 눈높이에 맞는 책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특히 전집으로 된 동화책이 많았는데, 글을 잘 모르던 때라 그림으로만 내용을 읽었다. 그...
편집 살림꾼 누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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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신청] 보리 책놀이터 12월 프로그램 신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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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이 노래마당 네 번째 이야기               ‘임길택 선생님을 기리는 공연’     임길택 선생님은 열네 해 동안 강원도 탄광 마을과 산골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 때 만난...
편집 살림꾼 누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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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