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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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출판사에서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자를 찾습니다[~7/18]
  • 보리출판사에서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자를 찾습니다[~7/18]
  • 석수영 2025-07-07
  • 보리출판사는 1988년 어린이 그림책 전문 기획 집단 '보리 기획'으로 출발해서 1991년에 (주)도서출판 보리로 출판 등록을 한 뒤 지금까지 우리 교육의 전망을 보여 주고, 어린이들의 삶을 가꾸어 주는 책들을 꾸준히 펴냈습니다. 또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잡지를 주기 위해 2005년 12월 어...
파주환경운동연합 활동에 참여합니다.
파주출판단지가 있는 파주는 참 아름다운 고을입니다. 임진강 줄기와 실개천, 늪과 계곡, 넓은 들판과 산이 어우러진 곳이죠. 이 아름다운 파주가 지금 뜨거운 개발 열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산이 깎이고 늪지대가 메워져서 아파트가 들어서고 공장 지대가 들어서고 쇼핑 단지가 들어서고 철새 서식지인 공릉천이 인간만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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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세계 책의 날, 다문화 가정에 그림책을 선물해요.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출판 트위터들이 함께 행사를 열자는 제안을 리브로님(@LiBRO_BOOKSTORE)께 받았어요. 책의 날, 출판인으로서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만명의 독자보다 단 백명의 가난한 그러나 슬기로운 어린이 "백만명의 독자보다 단 백명의 가난한 그러나 슬기로운 어린이들이 읽어준다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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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홍영우 그림책 원화전
홍영우 선생님의 그림을 보고 또 봅니다. 눈길을 뗄 수 없습니다. 우리 겨레의 정서를 이렇듯 자연스럽고 능청맞을 만큼 오롯이 그림으로 드러낼 수 있는 분이 이 땅에 몇 분이나 될까요? 제 둘레에서는 찾기 힘듭니다. 옛 분들 가운데서는 더러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칠칠(七七)이라고 불렸던 최북, 술꾼 오원 장승업,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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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기분좋은 가게 되살림 공모전
버리기는 아깝고 입기에는 뭐한 옛날 옷...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는 옛 직장 명함... 지금은 쓰지 않는 갖가지 아날로그 물품들... 집안 구석에 잠들어 있는 물건을 꺼내주세요. 우리가 그냥 버린다면 지구는 쓰레기로 숨도 못 쉴 거예요. 기분 좋은 가게의 즐거운 제안 쓰지 않는 물건들을 상상력과 수고를 더해서 필요한 물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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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봄날 보리 점심 풍경
아! 봄이에요. 지난 겨울은 유독 춥고 길었는데 4월이 되어서도 눈까지 내려 정말이지 애타게 봄을 기다렸습니다. 파주출판단지에 피어난 민들레. 4월 14일 봄이 되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연두빛에 가슴 설레는 그 며칠을 위해 사노라고 하면 다른 계절이 섭섭해 하겠지만 정말 그런걸요. 그런데 이번 봄엔 그 설렘을 얼마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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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