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 파주북소리 축제 기간에 열렸던 ‘개똥이 노래잔치’가 이번부터 봄에 열리는 잔치로 바뀌게 되었어요. 인문 관련 어른 행사가 많은 북소리 축제보다 어린이 행사가 많이 열려 아이들과 식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기간에 개똥이 노래잔치를 열기로 했어요.
올가을 노래잔치를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는 무척 죄송합니다. 대신 내년 봄까지 노래 실력을 갈고 닦으며 기다려 주시면 더욱 즐겁고 흥겨운 노래잔치를 준비해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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