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이야기’란?
마주이야기는 ‘대화’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마주이야기 교육은 아이들 말을 들어주고 알아주고 감동해 주는 교육입니다.
30년 넘게 아이들 말을 으뜸 자리에 두는 마주이야기 교육만 해 온 박문희 선생님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묻지 않아도,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서 터져 나오는 아이들 말을 만나 보세요.
박문희 선생님은,
194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서울에 있는 아람 마주이야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 말을 으뜸 자리에 두는 마주이야기 교육을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마주이야기 교육만 해 오고 있습니다. 마주이야기 시집 《침 튀기지 마세요》《튀겨질 뻔 했어요》를 엮었고,
마주이야기 교육론 《들어주자 들어주자》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를 썼습니다.
그밖에 아람유치원 아이들 마주이야기에 백창우가 곡을 붙여 만든 시노래 그림책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가 있습니다.
때) 2012년 10월 13일(토) 오후 2시
곳) 보리 출판사 책놀이터 (경기도 파주)
초대인원) 모두 40명
신청기간) 9월 28일(금) ~ 10월 10일(수)
발표일) 10월 1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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