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블로그

"행사" 갈래 글314 건
1 2 ... 11 12 14 16 17 ... 62 63

닫기/열기

보리 블로그 첫밗 잔치 당첨일을 12월 19일로 공지하였으나,
2009 결산 및 2010년 계획을 위한 부서 연수 일정과 겹쳐 미리 당첨자 공지를 합니다.
(혹시나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장소는 '강화도'라는 것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


윤구병 선생님의 <잡초는 없다>를 받으실 엮인 글 쓰기 잔치 당첨자 10분
http://realsoundi.tistory.com
http://blog.daum.net/i-s-re
http://blog.naver.com/magicsquare
http://blog.naver.com/msky1000
http://picory.com
http://blog.naver.com
http://karitz.tistory.com
http://me2day.net/ezion
http://openspace.tistory.com
http://dobongn.tistory.com

* 당첨되신 분 블로그에도 찾아가 당첨 소식을 전하는 덧글을 남기겠습니다.
* 비밀덧글로 책 받으실 주소, 성함, 연락처 남겨 주세요.


도토리 계절 그림책 <우리끼리 가자>를 받으실 덧글 잔치 당첨자 10분
medifree 님
토스트북 님
겨울보리 님
미자 님
유정란 님
그린야호 님
주왕주평 맘 님
김버들 님
호야엄마 님
김정희(갈매나무) 님

* 당첨되신 분 블로그 덧글 또는 전자우편으로 당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비밀덧글 또는 전자우편 회신으로 책 받으실 주소, 성함, 연락처 남겨 주세요.


세밀화 달력 받으실 전자우편 구독 잔치 당첨자 5분
clztogod@___.com
lethe824@___.com
aelook@___.com
leejy333@___.com
love4u@___.com

* 당첨되신 분께는 전자우편으로 당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비밀덧글 또는 전자우편 회신으로 책 받으실 주소, 성함, 연락처 남겨 주세요.


살아있는 교육 이야기, <변산공동체 학교>를 받으실 트위터 전달 당첨자 10분

* 당첨되신 분께는 트윗으로 당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비밀덧글 또는 트위터 쪽지(DM)으로 책 받으실 주소, 성함, 연락처 남겨 주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호오!!!! (환호성)
그리고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506579282_31deb175bf.jpg
사진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svenwerk


보리 블로그 첫밗 잔치를 열고 나서
출근하자마자 블로그에 들어와 어떤 분들이 들어오셔서 참여해 주셨는지
조마조마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확인해 보곤 했는데,
어느덧 잔치가 끝나고 나니 왠지 허전한 느낌도 감출 수가 없네요. ^^

보리 블로그 첫밗 잔치가 끝나고 느낀점
하나. 역시 엮인 글 참여는 많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문화에서 엮인 글보다는 퍼가기(심지어 저작자를 밝히지도 않고 ㅜㅜ)는 무척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지만 아직 엮인 글은 많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보리에서 엮인 글 문화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둘. 덧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왜 출판사 이름을 '보리'라고 하였는지 처음부터 정답은 없는 물음이었습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우리 겨레의 소중한 곡식인 보리를 닮고 싶은 마음으로 지어진 이름이지만 '보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고 들려주신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보리를 되돌아 보기도 하고 새로운 다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전자우편 주소도 남겨주지 않으시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당첨의 기회를 드릴 수 없어 아쉬울 뿐입니다.
셋. 책을 좋아해 주실까? 읽어 주실까?
잔치를 열 때마다 늘 하게 되는 생각입니다. 기쁘게 받아 주셨으면 좋겠고, 이미 읽은 책이라면, 또는 읽게 되지 않는 책이라면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9/11/23 - [나눔/보리 잔치] - 보리 블로그 첫밗 잔치

보리

보리 2009-12-18

다른 출판사와 경쟁하지 말고 출판의 빈 고리를 메우자. 수익이 나면 다시 책과 교육에 되돌리자. 보리출판사의 출판 정신입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 로그인 후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