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의 저자 박문희 선생님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언제 | 3/13(일) 오후2시
· 장소 | 보리 책놀이터
· 대상 | 학부모, 교사 등 성인
· 참가비 | 5,000원
(참가비는 현장에서 받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보리출판사에서 펴낸 교육서 1권을 드립니다.)
· 신청기간: 3월 2일부터 선착순 마감 (누리집 신청 20명, 당일 현장 신청 20명)
마주이야기 교육은 아이들한테 무엇을 가르치기보다 엄마, 아빠, 선생님이 '아이들 입에서 터져 나온 말'을 귀담아 들어주면서 끊임없이 아이들 말을 들어주고 알아주고 감동해 주는 교육입니다. 말만 잘 들어줘도 아이의 모든 것, 아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한 것을 다 아라 수 있어서, 아이가 어떤 문제를 알고 있는지를 알고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박문희
박문희 선생님 소개
194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서울에 있는 아람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 말을 으뜸 자리에 두는 마주이야기 교육을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마주이야기 교육만 해 오고 있습니다. 마주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일이면 어디든 마다 않고 달려가 열정 넘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습니다. 마주이야기 교육서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만큼 자란다>와 아람유치원 아이들 마주이야기에 백창우가 곡을 붙여 만든 시노래 그림책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를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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