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는 1988년 어린이 그림책 전문 기획 집단 '보리 기획'으로 출발해서
1991년에 (주)도서출판 보리로 출판 등록을 한 뒤 지금까지 우리 교육의 전망을 보여 주고,
어린이들의 삶을 가꾸어 주는 책들을 꾸준히 펴냈습니다.
지금은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부터 어린이 책, 청소년 책, 교육에 관련된 책,
세상 보는 눈을 길러 주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싹 틔워 주는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밥과 같은 책을 펴낼 것입니다.
보리에서 함께 일하고 밥을 나누어 먹을 사람은, 자라면서 몸으로 일하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밴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보리출판사의 철학과 역사를 배워 가며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서류를 보내시기 전에, 보리에서 펴낸 책들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보리의 출판 방향과 내용을 잘 알아본 뒤에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1)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디자이너 (1명)
< 개똥이네 놀이터>는 아이들의 본성과 감각을 일깨우고 되살려 주는 자연과 놀이와 이야기의 세계를 담는 월간지입니다. 2010년 12월에 창간 5주년을 맞이하며, 어린이가 보는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와 어른이 보는 잡지 <개똥이네 집>이 한 묶음으로 구성되어 나옵니다. 월간지 편집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분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학력은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 실무를 바로 진행해야 하므로 월간지나 잡지, 혹은 단행본 편집 디자인 경험이 2년 이상 된 분이면 좋겠습니다.
(Quark XPress, Photoshop, Illust 사용자)
· 보리 출판사는 파주출판단지 안에 있습니다. 지하철 합정역에서 셔틀버스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 주5일 근무를 기본으로 하며 급여는 저희 규정대로 드립니다.
보내실 서류 (되도록이면 한글파일로 작성해서 보내 주세요.)
· 이력서
· 살아온 이야기
· <개똥이네 놀이터>와 <개똥이네 집>을 읽고 쓴 감상문
· 포트폴리오(간단한 양식으로 용량은 너무 크지 않게 보내 주세요.)
‘살아온 이야기’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꾸밈없이 자세하게 써서 보내 주세요.
글 양이나 형식은 따지지 않으니 쓰고 싶은 만큼 쓰시면 됩니다.
‘감상문’은 잡지에 대한 것은 기본으로 써 주시고,
보리에서 펴낸 다른 어린이 책이나 그림책에 대한 것을 덧붙여서 보내 주셔도 좋습니다.
서류는 되도록 전자우편으로 보내 주세요.
전자우편으로 보내기 힘들 때는 우편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마감 날까지 보리 출판사에 도착한 우편물만 받겠습니다.
· 서류 마감 | 2010년 8월 20일까지
· 전자우편 |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부
[email protected]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도시 498-11 보리출판사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부 (우)413-756
· 문의 전화 |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부 031-955-3535(내선안내에서 편집실 선택)
※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입니다.
면접을 보실 분께만 8월 25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접수된 서류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면접을 보실 때는 포트폴리오를 꼭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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