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설립자이자 대표님이신 윤구병 선생님. <잡초는 없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들과 같은 선생님의 책을 읽고
보리에 입사하여 처음 선생님을 뵈었을 때 놀라우면서도 어려운 마음에 어색하게 인사 드렸는데
마치 지금까지 쭉 알고 지내온 것처럼 환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고,
그 뒤로 책에서 읽은 이야기들을 글이 아닌 말을 통해 살아 있는 이야기로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점심시간. 인터뷰를 하고 오셨다는 선생님께서는 인터뷰하러 온 여인이 너무 아름다워 당신의 혼을 쏙 빼놓았다 하셨는데, 매체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인터뷰를 하셨는지 궁금했는데 출판 전문 인터넷 방송 온북 TV 인터뷰였습니다.
윤구병 선생님 온북TV 인터뷰 동영상.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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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09-10-27
다른 출판사와 경쟁하지 말고 출판의 빈 고리를 메우자. 수익이 나면 다시 책과 교육에 되돌리자. 보리출판사의 출판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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