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았더란다” 로 끝맺지 못하는 몇 안 되는 우리 민족의 슬픈 옛이야기,
나쁜 임금과 벼슬아치들로부터 백성을 구해줄 아기 장수가 태어나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싸우다 결국엔 죽음에 이르는 이야기, <아기 장수 우투리>
<아기 장수 우투리>가 보리 출판사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는 뜬금 없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으로 발탁된 영업 살림꾼 최OO 님!
용모와 자세가 아기 장수 우투리로 손색이 없는데요. 오디션 경쟁이 치열했다죠?
제작부 심OO 과장님과 마지막까지 주인공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는데요,
활쏘기 실력은 심OO 과장님이 뛰어났으나, 역시 아기 장수 역할은 귀여운 외모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OO 님으로 최종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보리출판사에서 아기 장수 우투리로 활약하게 될 최OO 님 잘 지켜봐주시고요.
지금까지 뜬금없는 보리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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