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 모두 들어보셨죠?
우리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공부하며
미래를 더 공정하고 살기 좋은 세상으로 가꾸어야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해질 텐데요
아이들에게도 역시 올바른 역사 의식을 길러주어야 하구요.
가장 민감한 역사 중 하나는 '위안부'피해 할머니 이야기죠.
아이들이 '위안부'에 대해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해 줄 수 있을까요?
살아 있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 《풀》 출간 100일기념 잔치를 엽니다.
《풀》 김금숙 작가와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삶을 들여다봐요.
살아 있는 역사이자 우리가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 하는 역사,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위안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를 올바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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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보리출판사 사옥 2층 책방
신청: https://goo.gl/forms/huoxj9DcNy93CDiU2
☞《풀》만나러 가기 https://www.boribook.com/books/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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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안내
1)백일잔치
-1부
①김금숙 작가의 이야기:
김금숙 작가가 《풀》을 만든 과정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취재하고 조사한 내용을 들려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②윤명숙 박사의 이야기:
상해사범대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 객원연구원 윤명숙 박사와 함께 ‘위안부’ 역사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③축하 공연:
기타 연주 축하 공연이 있습니다.
-2부
이제 막 태어난지 100일이 된 《풀》을 위한 이벤트, 잔칫상, 다과와 사인회 등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 프로그램
《풀》그림 나무 목걸이 만들기, ‘풀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적기 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원화전시
《풀》원화를 전시합니다.
기간: 11월 10일(금)~11월 30일(목)
장소: 보리출판사 사옥 2층 책방 전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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