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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출판사가 함께 하는 한살림 어린이 백일장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 형식 - 창작부문(시, 산문): 원고지 5매 이상 - 독후감(보리출판사 선정 책 중에서 한 권) : 원고지 5매 이상 - 그림엽서: 글감을 가지고 표현하고 싶은 그림을 그려서 보내 주세요. (A4용지 크기까지 가능) ■ 글감 밥, 생명, 이웃, 하늘, 땅(흙), 햇빛, 환경, 지구온난화, 지렁이, 똥, 자전거, 느림, 항아리, 좁쌀, 콩 세알, 가마솥, 재활용, 순환, 동네, 연필, 시험, 나눔, 고속도로, 가족, 한살림, 농사, 참살이, 북극곰, 펭귄, 방귀, 텃밭, 온도계, 손전화(중에서 선택) ■ 대상 :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친구들 누구나 ■ 접수기간 : 2009년 11월 13일(금) ~ 12월 12일(토) 우편접수 시 12월 12일 소인까지 받습니다. ■ 접수방법 - 온라인 응모: [email protected] - 우편 응모 : 서울시 중구 장충동 1가 31-6번지 3층 한살림서울 (봉투에 ‘제2회 한살림어린이백일장’이라고 꼭 적어 주세요.) ■ 신청양식, 독후감 지정 도서 목록 내려받기 ■ 발표 : 2009년 12월 16일(수) 한살림서울 누리집(seoul.hansalim.or.kr) 보리출판사 블로그(boribook.tistory.com) 인터넷서점 알라딘(www.aladdin.co.kr) ■ 시상식 : 2009년 12월 19일 예정(추후 개별 통보) ■ 시상내역 ![]() ■ 참고사항 - 모든 출품원고는 한살림에 귀속되며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 원고지, A4 용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온라인 접수시 신명조 10으로 작성) - 신청양식 항목을 빠짐없이 적어주세요. 연락처가 없는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됩니다.(한살림조합원일 경우 따로 표기 요망) - 출품작 중 예전에 발표된 작품이거나 모방 또는 표절된 사실이 밝혀질 때에는 수상이 취소됩니다. - 그림엽서에 공모된 작품은 추후 엽서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 문의 : 한살림서울 홍보위원회 (02)3498-3728 ■ 주관 ![]() ■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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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로 먹고살던 시대가 지난 지 오래인 데다 외국에서조차 온갖 농산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판에, 옛날 농기구며 농사짓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새삼스러울 만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놀리는 꼭 그만큼만 얻는 고된 일을,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했던 농부들의 삶 속에는,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소박한 마음과 새벽이슬 맞으며 소를 끌고 나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부지런함, 그리고 자연에서 나오는 것들로 온갖 연장을 만들어 썼던 빛나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농기구는 손수 만들어서 매일같이 곁에 두고 썼던 만큼 농부들의 모든 것을 가장 잘 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가족이나 이웃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해내고야 말았던 끈기와 두레 정신도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겨레가 옛날부터 만들어 써 온 농기구 아흔세 가지를 그림으로 그리고, 농기구와 농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 이 책을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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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두 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지배계급이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자기들만 이해할 수 있는 문자로 자기들끼리만 소통하던 오랜 역사가 있고, 그다음에 이것이 혁명의 도구, 변혁의 도구로 바뀌는 세월이 있고, 그래서 이 중 어느 쪽으로 먼저 접근하느냐는 것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일들을 해야 한다면, 도서관도 미래 세대가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도 훨씬 더 살기가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징검다리가 되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학생들이 도서관에 드나들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자율학습, 보충학습 죄다 없어져야 하거든요. 그리고 강제적.타율적으로 땡 치면 수업 시작하고, 땡 치면 수업 멈추는 교육에서 학생들이 풀려나도록 해야죠.
교육의 궁극 목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디에서나 딱 두 가지라고 봅니다. 제 앞가림을 하며 살아남는 힘과 타인과 함께 사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죠. 이것만 달성하면 나머지 이런저런 자잘한 거야 그런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살아남는 힘을 길러주는 데 도서관이 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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